오븐전용 1인용 그라탕기 구매 후기(자취생 추천)_내돈내산

나에게는 몇년전 우연히 만들어 먹었던 인생 레시피가 있는데,
삶은 후 곱게 간 감자에 파슬리 가루와 약간의 소금간 후 생 돼지갈비를 잘 파묻은뒤에 호일을 덮고(요즘에는 호일을 쓰기싫어 베이킹판을 덮어줌)
익을때까지 오븐에 인정사정없이 돌려버리는것!
생 돼지갈비이기때문에 30분정도 돌렸던듯 하다.

육즙이 으깬감자에 막혀서 못빠져 나가기 때문에 아주 쥬씨한 돼지갈비 요리가 완성된다.

하는방법도 간단해서 종종 해먹었는데,
이번에 미니오븐을 구매하면서 갑자기 생각이나서 그라탕기도 구매했다.
나는 자취를 하고있기때문에 적당한 크기의 1인용
가라탕기를 찾고 있었다. 안그러면 손이커서 3인분음식을 한번에 다 먹어버리는 일이 발생...^_^

쿠팡을 열심히 서칭서칭해서 적당한 가격대와 크기의 그라탕기를 두개세트로 판매하는곳을 발견!
손님이오거나 설거지하기 귀찮을때 한번에 쓰면 좋을것같아서 그릇은 두개를 사는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설거지하다가 많이 깨먹기때문에 비싼게 소용이없다ㅠ_ㅠ

주문 후 다음날 배송!
쿠팡 vㅔ리 친차내

근데 포장을 왜이렇게 따로 해 주세요 ㅠ 네???
저 두개 박스에 각각 하나씩 들어있었다.

대충 아주 대충 가늠해보는 크기.
가득 담으면 2인분까지 가능!

모양은 그렇게 일정하지는 않다.

원래는 감자를 으깨서 돼지갈비를 파묻어야되는데 으깨기가 귀찮아서 그냥 깍뚝썰기 했다.
그래도 맛만 좋구만! 념념귿

당면 듬뿍넣은 짜장 떡볶이!
백종원 비법 짜장소스로 만들었는데 완전 물건이다.

그라탕기를 오븐에 넣어본 결과 아주 튼튼하고 저렴하게 잘 구매해서 아쥬우 만조꾸!

https://coupa.ng/bx5CKE